다키스트던전 무한의탑(?) DLC 더컬러오브매드니스 The Color of Madness
안녕하세요우 열어부운
오늘은 다키스트던전의 DLC 중 The Color of Madness 플레이 과정을 공유하겠습니다~~!
이 DLC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무한의 탑]이 아닐까 싶어요.
무한으로 몰려오는 적을 무찌르면서 무찌른 만큼 보상을 얻는 시스템이에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진행 속도를 위해 음슴체가 나오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다키스트던전 첫 포스팅을 봤던 사람이라면 보석상 설명이 나왔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오늘 주제가 The Color Of Madness인 만큼 요 보석상에서 사용할 [파편]을 구하러 갈 것이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농장에서 기묘한 빛이 번쩍인다면서 가보라고 한다.
제 정신인 사람들이라면 여기에 갈 이유가 없지만
이런 마을에서 마물을 죽이며 희열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제 정신일리가 없기에
오늘도 우리는 죽기위해 노력하자
출정을 눌러 지도를 열어보면 '하늘의 빛' 퀘스트를 깰 수 있는 '농장'이라는 곳이 활성화가 되어있다.
우리는 지난 2일차 때 디스마스에게 명상을 시키고 페르시에게 M시뮬을 시켰기때문에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출발해야 한다.
대열상 머사르르(?)가 맞지가 않아 베인과 리고니어를 데려감
가쟈~~~!
요 맵에서는 은신스킬을 시젼하는 애들이 몇 있다.
은신 해제 기술을 사용하여 은신해제를 시킬 수도 있고
단일 스킬이 아닌 광역 스킬을 이용하여 공격할 수도 있다.
게임 중에 중독에 걸릴 경우 해독제로 치료할 수도 있는데
나는 아직 그렇게 까지 여러운 구간이 아니라서 성녀의 힐로 버텼답
내가 무한의 탑이라고 소개했던 이유
마물들이 계속계속 몰려온다.
죽여도 죽여도 계속 나옴
하지만 완전 무한은 아니다.
바로 우측 상단에 보면 이런 게이지가 존재하는데
마물을 죽이다보면 이 게이지가 가득찬다.
그러면 클리어가 됨
저 오른쪽 마물들 중에 첫번째에 있는 수정은 '수정의 유해'라는 것인데
마물을 죽이고 시체가 되면 얼마 후에 저것으로 변한다.
저 놈을 깨부수지 않으면 광역 딜을 넣으므로 꼭 깨부수도록 하자!
아무튼 마물을 죽이고 은신 마물이 나올 경우 광역딜을 넣으면서
마물을 계속 죽이다보면 오른쪽 게이지가 가득 차게 되고 그럼 원정이 클리어된다.
이번 원정에서 우리 베인이가 큰 활약을 했다.
나는 적 위치 변경 스킬이 있는 캐릭터를 정말 좋아한다.
활용도가 높기 때문, 베인이는 중독스킬이 있었고 또 단일 딜도 꽤 나쁘지 않게 나와서
이번 원정에서 활약이 컸다.
잘했어!
중간에 트렐리가 스트레스 만땅이 되어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도 각성을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
게이지가 다 찰때까지 계속계속 싸움이 진행되면서 애들 스트레스 관리가 힘들어질 무렵
원정이 마무리가 되었다!
20마리 밖에 처치를 안했다는 게 공포
아무튼 혜성의 파편을 12개 모았음
부정적 기벽을 오래 냅두면 심각해진다면서 미리미리 없애라고 주의를 줌
우선은 원정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왔으니 파편을 사용해 봐야겠지!?
맨 처음 언급했던 '보석상'은 '유목민 마차' 좌측 아래 변경버튼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그러면 이렇게 보석상으로 들어와지는데..!
혹시나 예상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12개의 파편으로는 살 수 있는 아이템이 없다...
그래도 아쉬우니까 맛보기로 아이템 능력치나 확인해봤는데
혹시.. 했던 기대를 져버리고 역시나 빡센 패널티가 달린 아이템들이 등장했다.
파편 많이 필요한 아이템들은 좀 다를까 했는데
빡세게 능력치를 주고 빡세게 패널티를 줬다.
하지만 극복못할 정도는 아니라서
잘 연구해서 넣으면 높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효율부분은 모르겠다.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다.